복음에 굶주린 사람들
35도의 더위에지친 모습들에어컨은 상상의 것선풍기마저 돌아가는 장식품강의시간의 열정이 더위를 더한다.
전구마저 더위에 지쳤는지가물거리는 것을 바꾸기 위하여삐걱거리는 사다리에 매달려씨름을 한다.
땀을 흘리며 버티는 것이 선교다.
나무 아래에서집 마당에서모일 수 있는 자리만 있으면예배를 사모하는 사람들주여 저들을 구원하소서.
메콩강의 젖 줄기가 가로질러풍부한 수자원의 나라그러나 정작 마실 물이 없는 나라사랑의 우물사랑의 생수두 나라를 잇는 사랑의 띠이다.
선교는 세계를 하나로 묵는 고리이다.
어디서부터파야할지뿌려야할지그래도 파보자뿌려보자언젠가 맺힐 복음의 씨앗을기대하며
종교의 장벽을 넘어문화와 언어의 긴 강을 건너기쁨으로 만나는 그날까지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독생자를 선교사로 보내셨다.흑암의 세계 속으로 우리에게도 그 빛나는 사명을 주셨다.
주여 ! 나로 하여금 복음을 위해 불타서 없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