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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위한 한 알의 밀알 (거위 사육) (1)

관리자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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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는 큰 오리 같지만 개량한 야생 기러기이다. 

거위 (영어 : domestic goose)는 가금(집에서 기르는 날짐승)화된 기러기를 말한다. 중국 거위는 개리(Anser cygnoides)를, 유럽 거위는 회색기러기(Anser anser)를 가금화한 것이다. 낮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거위를 집을 지키는 데에 썼다.
몸 빛은 희고 목이 길며 부리는 황색이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 못하는 가금(家禽)이다. 수명이 길어 40-50년을 산다. 태어난 후 2년이 지나면 번식 능력을 갖게 되는데 수컷 한 마리에 암컷 3-5마리가 짝짓는다. 이른 봄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1년에 30-42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는 약 30일이면 부화한다. 병에 강하고 잡식성으로 아무것이나 잘 먹기 때문에 사육하기가 쉽다. 물속이 아니면 교미를 거의 잘하지 못하므로 육지에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수정률이 떨어진다. 육용(肉用)으로 쓰는 외에 깃털은 보온성이 뛰어나 이불이나 방한복 등에 쓰인다.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위를 기르고 있었고 축제 때 자주 먹었다고 한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많은데 낯선 사람을 보면 요란하게 울어대고 밤눈이 밝아 집 지키는 개 대신 훌륭한 파수꾼 노릇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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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캄퐁톰 지역의 Buth Sochea 선교사의 사육현장이다.  
부화된 새끼의 모습이 궈엽다. 
현지에서 거위는 크기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 500 (한화 650,000원)이면 15-20마리를 살 수 있다. 
거위 알 하나에 $ 4-5에 팔 수 있어 경제에 도움이 된다.  참여할 분들은 국민은행  668401-04-064829 세계현지인선교회  로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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