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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명령인 땅 끝 선교를 위하여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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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교회건축을 위한 기도
라오스 비엔티안 중심지에서 1시간 정도 북쪽으로 가면 아주 작은 마을 후와이 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도가 없으면 찾기도 어려운 곳인데, 그 마을을 저희들이 2010년 쯤 알게 되었고,그 지역에 예배 처소가 없어서 교회를 건축하려고 하는 시기였습니다.그 마을에 가서 의료진료도 하고 교제를 하면서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를 건축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가 기초를 쌓고 기둥이 올라갈 즈음 경찰들이 와서 교회 건축을 못하게 하고  전도사님을 연행해 가서 감옥에 가두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그 당시 라오스 법은 한 지역에서 사찰보다 어떤 건물도 높아서는 안되는 법이 있었습니다.교회 건물이 완공되면 사찰보다 높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 당시 경찰들이 자주 오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해서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소식이 궁금했지만 알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교회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 회 : 넹쏭홍 교회전도사 : 쭈찌야 전도사.성도수 : 재적 1,000명 출석인원 : 400여명위 치 :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43km 지점예 산 : 지붕공사 1,200만원 (한화)희망사항 : 올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새 성전에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현 재 : 장로님의 집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크기 :  넓이 15M 길이 30M 기초공사는 다되었구요.조적을 쌓고있는데 그것도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하고 있는데 지붕공사와 내부공사만 남은 상태입니다.워낙 사이즈가 커서 공사비가 많이들어갑니다.현장을 확인하고 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는 3개월 15일 정도 구금되어 있었고, 아무런 재판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아무런 죄목을 찾지 못해서 경찰에서 3000만깁(그당시 4천달러 정도)을 배상해 주겠다고 했는데, 조건은 돈을 받고 마을을 떠나든지 그 마을에서  살고 싶으면 돈을 포기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전도사님은 돈을 포기하고 그 마을에 살면서 교회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군인들이 날마다 낮에 와서 지켜서  밤마다 등불을 켜고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마을은 전도사님의 고향도 아닙니다. 그 마을 영혼들을 위해서 기꺼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복음 위해서 살기로 작정한 간증을 들으면서 죽으면 죽으리다의 일사각오의 정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증을 들으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내걸고 사역하시는 많은 라오스 현지 지도자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무뤂을 꿇게 됩니다. 2024.10.14라오스 비엔티안  최종운 협력선교사 
2025-02-06
카자흐스탄을 위한 기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곧 추석이네요. 주님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복된 추석 되세요.기도부탁이 있습니다."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 15:26)통합적 치유 50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총 26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고려인들이 대다수입니다. 진리를 알고 순종할 때 진리가 자유케함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1. 세미나를 섬기는 강사(김요셉, 자일리바이)와 코치(김마리아, 무하밧)가 가르치는 능력을 주시도록2. 학생들이 모두 끝까지 완주하여 치유를 경험하도록3. 통치세를 섬길 새로운 사역자들이 발굴되도록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김진영 선교사 
2025-02-06
방글라데시를 위한 기도 요청
방글라데시 정부가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 할당제’ 반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군에 발포 명령까지 내려 110명 넘게 숨졌다. 독립 유공자 후손 공직 할당제에 대한 격렬한 반발의 배경에는 방글라데시의 극심한 취업난이 배경이다.20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등 주요 도시 길목에는 군 병력이 동원되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장갑차 등을 동원해 거리 순찰을 벌이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날 정오부터 2시간 동안 주민들이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통행금지령을 잠깐 해제했다가 다시 통행금지령을 복원했다. 집권여당인 아마미연맹의 사무총장 오바이둘 쿼더는 “군 병력에 극단적인 경우에는 시위대를 겨냥해 발포해도 좋다고 허용됐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날도 오후 들어서면서 주거 밀집 지역인 람푸라에서 몇 천 명이 거리로 나섰고, 이에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탄 등을 사용하며 해산에 나서는 등 시위가 이어졌다.앞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20일 자정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경찰의 치안유지를 돕기 위해 주요 도시 거리에 군대를 배치하라고 명령했다. 하시나 총리는 21일 출발할 예정이었던 스페인과 브라질 등의 해외 방문 계획도 취소했다. 외신들은 이번 시위가 2009년 집권 이후 15년간 철권통치를 휘둘러온 하시나 총리에게 최대 정치적 위기가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애초 이번 시위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 공직의 30%를 할당하는 제도에 대한 대학생들의 반대에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란 1971년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서 독립하기 위한 전쟁을 벌였을 때 참전해 공적을 세운 이들을 말한다.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시위는 16일부터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시위대는 전국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방송사와 경찰서 등 정부 시설을 습격하고 불을 질렀다. 현지 언론은 시위대가 수도 다카 북부의 나르싱디 지역 교도소를 습격해 수감자 800여명이 탈출했다고도 전했다. 시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할당제 반대 시위에서 점차 반정부 시위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경찰 병력을 동원해 최루탄과 고무탄 등을 쏘며 강경 진압으로 맞섰지만, 상황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격렬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정부는 공식 사망자와 부상자 숫자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과 현지 언론은 숨진 이가 100명이 넘는다고 보도하고 있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자체 집계로 적어도 13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고 로이터는 사망자가 적어도 114명은 넘는다고 전했다.(신문기사를 인용했습니다)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윤주후 회장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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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대면 사역 보고서
1. 일 시 : 2025.11.21 (금) 오전 9:00-9:502. 인 원 : 5명3. 통 역 : 김성태 협력선교사4. 예 배 1) 기 도 : Samsudin Bago 2) 성경봉독 : 히 12:1-3 3) 설 교 : 예수님을 바라보자 - 윤 주 후 회장 4) 축 도 : 김성태 선교사 5. 사역 보고 1) Fatinaso Harefa ① 본교회 외에 19개의 가정교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4개 교회가 정식교회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의 교회를 통틀어 53명이 새 가족으로 등록하여 전체 430명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53명의 가족 중에는 가톨릭 신자 8명과 이슬람교인 5명이 개종했습니다. ② 14명이 세례를 받았고 12월에 16명에게 세례를 베풀 계획입니다. 2) Rosa Delima Manao – 예나유치원은 14명의 어린이가 있고 교사가 4명이 있습니다. ① 매일 예배드리고 성경을 암송합니다. ② 주 1회 기도의 시간을 가져서 혼자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③ 월 1회 부모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④ 12.18일에는 성탄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 Samsudin Bago - 니아스 지역에 3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① 기독교인들의 무분별한 과음을 막기 위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②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③ 3가정이 등록하였고 16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④ 이슬람 지역 옆에 성도가 땅을 기증하여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건축비는 약 3천5백만 원입니다.  
2025-11-24
미얀마 비대면 사역 보고서
미얀마 비대면 사역 보고서   1. 일 시 : 2025.11.15 (토) 오후 2:00-3:302. 통 역 : Philip 선교사3. 참 석 : 19명 4. 예 배 1) 찬 송 : 다같이 2) 기 도 : Thawng Hlei Vum 3) 성경봉독 : 히브리서 12:1-3 4) 설 교 : 예수님을 바라보자 – 윤주후 목사 5) 축 도 : 김종만 목사 5. 사역 보고 1) Maung Du Aung – 새 가족 1가정이 등록했습니다. 2) Yan Aung –10.13-17 청년 세미나가 있었고 3가정이 등록했습니다. 3) Baby Htun – 지난주 부흥회로 새 가족 2가정이 등록하였고 1명이 세례받았습니다. 4) Man Deih Lun – 10월 청년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이들이 예배에 참여합니다. 5) Ling Naing – 3개 지역의 집회에서 30명이 예수님 영접하였고 3명이 세례받았습니다. 교회 건물이 협소하여 확장 공사 중입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6) Lung Awi – 평일에 영어 수업, 성경 공부, 찬송 교육과 금요일에 구원의 확신 교육 등으로 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7) Khuang Bil Thang – 불신자 마을에 전도하여 3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8) Thang Pum Nang – 어린이, 청년 집회를 통하여 부흥하고 있습니다. 9) Thawng Hlei Vum – 불교도 2가정이 영접하였고 성도인 Saya Min Zaw Tun이 양곤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이사하여 사역하는데 22명이 모이고 있어 후원이 필요합니다.
2025-11-16
캄보디아 캄퐁톰 방문
캄보디아 캄퐁톰 방문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의 범죄 사고로 국내외적으로 뉴스에 초점이 되었고 가족과 성도들의 걱정이 많은 가운데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공항에서부터 이런 걱정을 불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상당히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항공기는 만석이었습니다.   Siem Reap–Angkor International Airport (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은 2023년에 완공된 신공항입니다. 인천에서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출발 기도를 하였습니다. 현지의 선교사 가족이 크라마를 걸어주며 환영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가 직접 식사를 준비하여 먹었습니다. 출발 전에 식사를 준비할 장소와 먹는 장소를 협의하였으나 호텔 측에서는 장소가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와서 부탁하니 특별 배려로 식당의 장소를 허락해 주었습니다. 수고한 정영애 집사와 청년들과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반찬을 준비해 주신 사모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 속에도 새벽기도로 경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예배로 경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은혜롭게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불안한 조건 속에서도 선교지 방문에 열정을 보인 모든 동역자께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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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모 마리아는 공동 구세주 아니다” 수백년 논쟁 종지부
교황청 “성모 마리아는 공동 구세주 아니다” 수백년 논쟁 종지부동아일보 입력 2025-11-05 20:042025년 11월 5일 20시 04분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시국=AP 뉴시스   교황청이 성모 마리아를 더 이상 ‘공동 구속자(救贖者·구세주)’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가톨릭계에서 수백 년 동안 이어졌던 논쟁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4일 (현지 시간) 개정해 공표한 ‘신앙인의 어머니(The Mother of the Faithful People)’를 통해 “성모 마리아에게 공동 구속자(Co-redemptrix)라는 칭호를 쓰는 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는 인간 구속 (대신 속죄하여 구원함)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성모 마리아는 어머니의 위치에서 예수의 인간 구속 사역을 도왔을 뿐 공동으로 행한 건 아니라는 판단이다. ‘신앙인의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입장을 담은 교리 문서다.   교황청은 “공동 구속자란 표현은 하느님의 아들이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이 됐던 예수 그리스도의 배타적 역할 즉 예수만이 주님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칠 수 있었던 유일한 주체라는 사실을 가릴 위험이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성모 마리아를 참되게 공경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모 마리아를 “구원과 은총의 일에서 첫째이자 으뜸가는 협력자”로 규정하고 ‘주님의 어머니’ ‘주님의 충실한 신앙인의 어머니’ 등 모성을 나타내는 칭호를 쓰길 권고했다.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속자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은 수백 년간 이어져 왔다. 역대 교황들조차 다른 입장을 취했다. 다만 베네딕토 16세, 프란치스코 등 21세기 교황들은 이번 지침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2025-11-16
태국-캄보디아 즉각 휴전에 합의
태국-캄보디아 즉각 휴전에 합의 2025년 7월 29일 악수하는 캄보디아, 태국 총리 사이에 서 있는 말레이시아 총리사진 출처,Getty Images 사진 설명,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운데),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왼쪽), 품탐 웨차 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오른쪽) 5일간 이어진 국경 지역 내 교전으로 최소 33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피난길에 오른 가운데, 태국과 캄보디아가 28일(현지시간)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다. 양국 총리와 함께 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합의는 긴장 완화 및 평화와 안보 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휴전은 자정부터 공식 발효된다는 설명이다. 태국은 초기에는 중재 제안을 거절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투가 멈추기" 전에는 관세 협상이 없다고 경고하자 태도를 바꾸었다.
2025-08-05
성탄 인사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국가의 안정을 기원하고가정과 교회가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25-01-15
일정액의 선교비를 감당하는 후원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선교회입니다.
당신은 보내는 선교사입니다.